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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만 좋다면 구입하면 되는지?

내용

앞에서 유지보수 비용이 왜 발생하는지 설명을 하였습니다.
참고로 당사는 현재 무상 기간 내 유지보수 비용을 일체 받지 않습니다.

가령 TV를 새롭게 구입하면 처음에는 기능을 모두 몰라서 헤메이게 됩니다.
더 기능이 많은 핸드폰, 또는 MP3같은 제품은 TV보다 기능이 더 많아서 설명서를 봐야 하고
때로는 A/S센타에 전화를 하여 문의를 하여야 합니다.

그러나 이 보다 더 사용법과 기능이 많은 것이 소프트웨어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어떻게 만들어져 있는지, 어떻게 사용하는지 터득 하려면 몇시간 또는 며칠을 사용해 봐야 합니다.
그 과정에서 개발사에 전화를 하여 모르는 부분에 대하여 문의를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전화가 계속 통화중이어서 연결이 어렵거나
홈페이지에 A/S를 위한 충분한 시스템이 되어 있지 않다면 불편을 겪게 됩니다.

또한 컴퓨터를 전혀 모르는 경우 문제가 발생하면
어떻게 조치를 취해야 하는지? 또는 어떻게 해결하여 주는지 알아봐야 합니다.

당사의 경험으로 원만한 상담을 하기 위해서는
최소 5-8명의 전문 상담원이 필요하며 이러한 상담인원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그 만큼의 비용과 기반이 필요할 것입니다.

결국 소프트웨어는 제품이 안정적이고 업무에 잘 맞으며
구매 후 사후관리가 원만하게 이루어 진다면 업무에 지장을 주지 않고
별 문제없이 사용하리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